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무대에서 혜리의 의상에 귀뚜라미가 붙어있다.
[엑스포츠뉴스=영암, 권혁재 기자] 23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한·중 수교 22주년 기념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기념 콘서트 무대를 펼치던 걸스데이가 공연중 혜리의 몸에 귀뚜라미가 붙어 깜짝 놀라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격한 댄스에도 떨어지지 않는 귀뚜라미.
귀뚜라미가 붙을걸 모른채 열띤 공연을 선보이는 걸스데이 혜리.
공연이 끝난 후 소진이 혜리의 옷에 귀뚜라미가 붙었는데 공연중 놀랄까봐 그냥 뒀다고 말하고 있다.
소진의 이야기에 "진짜" 하며 확인하는 걸스데이 혜리.
과연 귀뚜라미를 확인한 혜리,,,
으악!
손에 뭔가 닿았는지 귀뚜라미 처럼 펄쩍 놀라는 걸스데이 혜리.
자신도 모르게 방어신공을 펼치지 못한 놀란 표정에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
귀뚜라미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여자랍니다.
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걸스데이 혜리.
귀뚜라미도 좋아하는 서킷에서 펼쳐진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기념 콘서트 걸스데이는 멋진 앤딩곡과 함께 마무리 됐다.
이번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이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테인먼트 축제로 슈퍼레이스와 CTCC의 시즌 5전을 비롯하여 자동차 묘기와 엔진 퍼포먼스, 레이싱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의 모터스포츠 행사와 샤이니, 걸스데이, 달샤벳, 로이킴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기념 콘서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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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