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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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빅뱅' 이병규 "타구 띄우려고 했는데 결과 좋았다"

기사입력 2014.08.23 22:27

신원철 기자
LG 이병규 ⓒ 엑스포츠뉴스 DB
LG 이병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땅볼 타구가 많아서 타구를 띄우려고 했다."

LG 이병규(7)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 결승타 포함 2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경기 후 "첫 타석 타구 넘어갈 거 같지는 않았다. 최근 땅볼이 많아서 타구를 띄우려고 했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LG는 3-0으로 승리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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