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902014' god 박준형이 과거 신인시절 겪은 생활고를 고백했다. ⓒ Mnet 방송화면
▲ 엑소 90201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엑소 902014' god 박준형이 신인시절 1일 1식을 하게 된 경험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net '엑소902014(EXO 90:2014)'에서는 1세대 아이돌 god가 워너비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god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는 '헝그리 송으로 떴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과거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박준형은 "우리 진짜 헝그리했다. 매일 헝그리했다. 저 때만 해도 하루에 설렁탕 한 그릇 먹었다"라고 생활고를 고백했다.
이어 박준형은 "대접에 밥 크게 담고 참치, 고추장, 멸치볶음 넣고 비벼먹고. 멸치볶음도 눈치 보면서 하나씩 가져가야 했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김태우 역시 "방치였다. (기획사에) 트레이닝 시스템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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