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22:27
연예

'슈퍼스타K6' 슬리퍼 4총사, 안정적 하모니 '슈퍼위크 진출'

기사입력 2014.08.22 23:42 / 기사수정 2014.08.22 23:42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삼선 슬리퍼 4총사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삼선 슬리퍼 4총사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삼선 슬리퍼 4총사가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첫번째 예선 지역인 서울, 경기 예선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삼선 슬리퍼 4총사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이였다. 이들은 풋풋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예선장에 선 4총사는 엑소의 'Baby Don't Cry'를 열창했다. 네 사람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안정적인 하모니를 선보였고, 앞서 마냥 철없던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충기, 산이는 톤이 너무 좋다. 코러스가 너무 안정됐다. 반전이였다. 놀다 갈 것 같았는데.."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범수는 "슬리퍼가 실력을 감추기 위한 것 같았다. 좋았다"라고 평했다.

결국 삼선 슬리퍼 4총사는 4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모두 합격점을 얻어 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