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 Mnet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임도혁이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임도혁이 첫 예선 지원자로 등장했다.
이날 임도혁은 "어느 순간 도전은 공평하다고 생각했다. 경기도 시흥에서 온 23살 임도혁입니다. 몸무게는 141kg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로 태어났다. 덩치 때문에 옷은 항상 인터넷 쇼핑몰에서 산다. 하루에 물을 한 10리터 마신다. 친근감 있는 모습이 매력이다"라며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을 선곡해 불렀다.
김범수는 "아주 잘한다. 통이 좋은 보컬인데 디테일을 잘 표현하고 있다. 굉장히 훌륭하다"라고 했고, 윤종신은 "조금 더 샤프하면 될 것 같다. 살만 조금 빼면 완벽할 것 같다"라고 합격을 통보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