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문희준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문희준이 요요현상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하며 현재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 그리고 문희준이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희준은 요요현상에 대해 "2년 지나면 체질이 변해서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그 말만 믿고 4년을 유지했으니까 막 먹어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6개월을 먹어도 안 쪘기 때문에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후 문희준은 두 배로 더 먹었고 다시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는 "헷갈리시겠지만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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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