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중국집을 발견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중국집 발견에 환호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4화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페루의 중국집을 방문했다.
이날 중국집을 방문한 유희열은 메뉴판을 보며 군침을 흘렸고, 흥분한 나머지 먹고 싶은 것들을 속사포 처럼 쏟아 냈다.
이어 메뉴판을 보던 이적은 "알파카 볶음밥은 뭐지?"라며 궁금해 했고, 유희열은 "우리 알파카는 먹지 말자"라는 소심한 목소리로 자신의 라마 인형을 만지작 거렸다.
결국 세 사람은 중국 음식을 폭풍 흡입했고, 고추장을 발라 먹으며 "한국 음식이랑 완전 똑같다"라는 말을 연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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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