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식탐송, 김우빈과 다정 인증샷 "호로록 천번 한듯"

▲ 이국주 식탐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이국주가 배우 김우빈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이국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로록을 1000번 한 듯”이라는 글과 함께 야쿠르트 광고 촬영 중 찍은 김우빈과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김우빈과 함께 카메라를 다정하게 응시하고 잇다.

이국주는 이어 “나를 들기 위해 와이어를 잡고 계셨던 다섯 분 고생 많으셨구요. 더운데 내가 하는 것 마다 빵빵 터져 준 두 배우님 감사요”라며 “그리고 김우빈 씨가 누나 때문에 코빅(코미디 빅리그) 본다고 꺄. 언제 한번 코빅 나와주세요. 뿌잉뿌잉”이라고 덧붙였다.

이국주와 김우빈이 함께 한 광고는 야쿠르트 CF로, 최근 인기 몰이 중인 이국주의 ‘식탐송’을 주제로 촬영했다. 이국주는 깜찍한 꿀벌 의상 등을 입은 채 능청스럽게 ‘식탐송’을 불렀다.

한편, 이국주의 자유자재 식탐송에 김우빈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 모두는 웃느라 수차례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를 유발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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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