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22일 오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회관에서 열린 '제9회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영덕군 개최 조인식에 참석한 방금석 한국중등축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5일간 경북 영덕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중등연맹 15세 이하 대표와 14세 이하 대표, 추계대회 15세 선발팀, 경북 15세 대표 등 4개팀이 한국 대표로 나선다.
또 바르셀로나 15세 이하 유스팀을 비롯해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 도르트문트, 토트넘, NSW(호주), 요코하마 마리노스, 세레소 오사카(이상 일본), 럭키스타(중국), 태국 U-15 대표팀 등 총 8개국 13개팀이 참가,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가린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