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가 다이어트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규리가 다이어트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시달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 군단과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군단이 한 자리에 모인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된다.
최근 새 멤버와 함께 4인조로 컴백한 카라의 규리는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굶고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며 다이어트를 하다가 역류성 식도염에 시달렸었다"고 고백했다.
규리는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금식과 폭식을 번갈아하다 결국 역류성 식도염까지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 승연 역시 다이어트를 하다 대중목욕탕에서 기절한 사연을 덧붙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다.
많은 다이어트 경험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다이어트 상식을 자랑하는 아이돌 군단은 원푸드 다이어트, 1일 1식 다이어트, 역삼각형 다이어트, 1200칼로리 다이어트 등 최신 트렌드 다이어트 법부터 가장 큰 감량효과를 본 다이어트 법까지 본인들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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