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32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 분위기 따른 이색메뉴 선보여

기사입력 2014.08.22 10:17 / 기사수정 2014.08.22 10:17

강정훈 기자
[사진 = 빠담빠담 제공]
[사진 = 빠담빠담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대표이사 임은경, www.padampadam.kr)은 다양한 분위기에 맞게 색다르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흔한 후라이드 치킨이 지겹다면 기존 후라이드 치킨에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법을 접목시킨 '까르보나라 치킨', '어니언 치킨', '레드커리 치킨' 등 여러 가지 파스타치킨을 추천했다. 또한, 부드러운 순살치킨에 코코넛가루를 입혀 바삭함을 강조한 '코코넛 치킨', 떡볶이의 매콤달콤함과 순살치킨의 바삭바삭함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치킨 떡볶이' 등 다양한 이색 치킨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20~30대 여성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빠담빠담의 대표요리인 '파스타 치킨'은 파스타와 치킨을 결합한 요리로 이탈리아 크림소스를 치킨에 얹어 내놓은 독특한 컨셉의 요리다. 전분 함유량을 높인 치킨 파우더로 소스 때문에 쉽게 튀김옷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막았고, 소스 역시 닭 위에 뿌렸을 때 가장 적절한 점도와 염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터키 여행객의 향수를 달래주는 감자요리 '쿰피르'도 함께 선보였다. 

기분이 울적한 날에는 크렌베리와 호두, 고르곤졸라 치즈의 풍미를 더한 '베리월넛피자'로 분위기 전환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엔 딸기잼과 블루베리를 곁들여 달달한 맛을 강조한 '베리베리피자'를 즐길수 있다.

야근을 끝내고 부담 없이 친구나 동료들과 간단하게 생맥주를 즐기고 싶을 때는 민물새우를 살짝 튀겨 짭조름한 맛과 고소함이 조화로운 '민물새우깡'이 안주로 제격이다.

빠담빠담 관계자는 "그날그날 분위기와 기분에 따라 빠담빠담에서 다양한 이색메뉴를 골라먹는 순간, 입이 즐거워지며 여러분은 터키에 와있고 분위기가 밝게 전환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보내면서 친구나 동료들과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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