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29일 0시 정규 7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컴백을 선언한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이 29일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0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에 수록된 10곡 전곡 음원을 공개해, 슈퍼주니어의 컴백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지난 21일 컴백 발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http://superjunior.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 등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아 슈퍼주니어 컴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슈퍼주니어 ⓒ SM엔터테인먼트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마카로니 웨스턴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해 카우보이, 투우사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공개해했다.
또 슈퍼주니어는 29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MAMACITA'는 9월 1일 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 SM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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