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데뷔 전 여러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유라는 최근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녹화에 모델 최여진, 탤런트 클라라, 방송인 샘 오취리와 에네스 카야,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유라는 "데뷔 전 소속사 40군데에서 연락이 왔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라는 "한참 미니홈피가 유행 할 때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그걸 보고 소속사 40군데서 연락이 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러브콜을 보낸 소속사 중 현직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밝혀 MC들과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라에게 러브콜을 보낸 연예인의 정체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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