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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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KBS '내일도 칸타빌레' 합류…'주원과 母子 호흡'

기사입력 2014.08.21 15:34 / 기사수정 2014.08.21 15:36

이아현 ⓒ 엑스포츠뉴스DB
이아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아현이 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캐스팅됐다.

21일 이아현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이아현이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극중에서 이아현은 주원(차유진 역)의 엄마 양선영 역을 연기하며 주원과 밝고 상큼한 모자(母子)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낸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 주원은 까칠한 성격을 지닌 천재음악가 차유진 역을 맡았고, 여자 주인공 심은경은 엉뚱한 4차원 캐릭터 설내일로 등장한다.

최근 KBS '골든크로스'와 KBS '정도전' 등에 연이여 출연한 데 이어 현재 CJ E&M이 베트남 국영 방송사 VTV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오늘도 청춘(Forever Young)'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아현이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현재 방송 중인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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