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정은지, 민낯 미모 '안경도 가리지 못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민낯 미모를 과시했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는 에이핑크의 일본 쇼케이스 현장과 쇼케이스를 마친 멤버들의 호텔방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4일 일본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에이핑크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케이스는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진행됐는데 5만 3천 건의 응모가 몰렸을 정도로 일본 현지에서 에이핑크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에이핑크는 일본어 버전의 'NoNoNo'와 능숙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늦은 시간 호텔로 돌아왔지만 이들은 비글돌(활동적이고 장난기 많은 아이돌)다운 넘치는 에너지를 내뿜었다.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휴대용 전기포트와 편의점에서 가득 사온 음식까지 더해 에이핑크만의 작은 파티를 열었다.

쇼케이스의 여흥이 가시지 않는 듯 귀여운 힙합퍼로 변신한 보미 등 멤버들의 코믹한 댄스들이 줄을 이었다. 결국 광란의 댄스파티로 변모 했다.

더불어 지난주 방송분에서 유일하게 민낯을 공개하지 않은 은지의 민낯도 공개된다. 안경을 썼음에도 빛나는 아기 피부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