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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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정경호, 맨하튼 마지막 조깅에 아쉬움 "이제 끝"

기사입력 2014.08.20 23:31 / 기사수정 2014.08.20 23:31

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정경호가 맨하튼과의 작별을 아쉬워 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도시의 법칙' 정경호가 맨하튼과의 작별을 아쉬워 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정경호가 맨하튼에서의 마지막 조깅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정경호는 매일 아침 일찍 맨하튼 거리를 뛰며 뉴욕 생활에 적응하고자 했다. 출국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태에서 나선 조깅 길은 더욱 특별했다.

정경호는 "이렇게 한가하다가도 딱 6시 30분만 되면 우아 출근길이..."라며 출근길의 거리를 묘사했다.

그는 "이제 조깅도 마지막이네. 이틀만 여기 뛰면 끝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맨하튼 시내 조깅에 완벽 적응한 정경호는 "여기 오면 '뉴욕의 법칙'에 맞게! 여기 조깅하는 사람들 보면 사람들 피해 다녀, 차 피해 다녀, 시끄러우면 이어폰 끼고...그런거 보면서 '여기의 법칙'에 맞게 내가 먼저 변했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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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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