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24
연예

'조선총잡이' 다시 만난 이준기·유오성, '일촉즉발' 충돌 예고

기사입력 2014.08.20 09:13 / 기사수정 2014.08.20 09:15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 ⓒ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 ⓒ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와 유오성이 다시 만난 자리에서 충돌을 예고했다.

오늘(20일) 방영되는 '조선 총잡이' 17회에서는 영웅 박윤강(이준기 분)과 절대악인 최원신(유오성)이 질긴 악연의 끈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원신이 박윤강의 총에 맞아 절벽 아래의 물길 속으로 휩쓸려갔을 때, 두 사람의 대결 구도는 끝을 맺는 듯 했다.

하지만 지난 16회분에서 이들의 만남은 이미 예견됐다. 최원신은 "박윤강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 딸 혜원(전혜빈)에게 "죽인다. 반드시"라며 서슬 퍼런 눈빛으로 극도의 복수심을 드러냈다.

김좌영의 집에 침입했던 박윤강은 그곳에 있던 최원신과 스쳐지나갔다. 당시 그의 정체를 눈치 채지 못했지만, 이후 기억을 더듬으며 그의 생사에 의문을 제기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원수지간으로 얽혀 있는 박윤강과 최원신의 격돌이 또다시 예고되면서 두 남자의 대결이 어떤 방향으로 이뤄질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백성들에게 '만월의 흑포수'로 불리며 민중의 영웅으로 거듭나고 있는 박윤강은 뛰어난 지략과 카리스마로, 최원신은 험난한 역경을 헤치며 키워온 장사치 특유의 계산법과 독기로 서로에게 맞서왔다.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사이, 극한의 적대감을 품고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두 남자의 터질듯한 에너지는 매순간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를 연기하는 이준기와 유오성은 강렬한 남자의 카리스마로 격돌하며 역대급 '남남(男男)'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강렬하게 충돌하는 선과 악의 구도와 뛰어난 연기력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 이들의 연기 합은 6회 만을 남겨둔 '조선 총잡이'에 몰입하게 하는 주요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준기와 유오성의 재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조선 총잡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