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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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합의판정 통해 판정 번복 이끌어…김민성 2루타 추가

기사입력 2014.08.19 20:54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넥센이 합의판정을 통해 아웃을 2루타로 바꿨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회 합의판정을 요청했다. 선두타자 김민성이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고 2루에서 아웃 당한 뒤였다.

합의판정 결과 기존 판정이 번복됐다. LG 양상문 감독이 걸어나와 잠시 어필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김민성은 2루타를 추가하게 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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