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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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윤호, 정일우 호위무사 됐다

기사입력 2014.08.18 22:40 / 기사수정 2014.08.18 22:40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정일우를 보필하게 됐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정일우를 보필하게 됐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경꾼일지'정윤호가 정일우의 호위무사가 됐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5회에서는 무석(정윤호 분)이 이린(정일우)의 호위무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 무석은 기산군(김흥수)에게서 소격서 제조 대감 자리에 오를 이린을 보필하라는 지시를 받게 됐다.

그동안 기산군을 호위하던 무석은 이린의 호위무사가 되고 싶지 않았지만 기산군의 명을 받들기로 했다.

무석은 혜민서를 찾아가 이린부터 만났다. 이린은 머리가 아파 혜민서에 왔다가 도하(고성희)와 말씨름을 벌이고 있었다.

무석은 이린과 도하의 다툼을 막아서며 이린에게 자신이 호위무사가 된 사실을 알렸다. 이린은 "호위? 나를? 왜?"라고 물어보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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