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 큐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현아가 '빨개요' 공식적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아는 1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4주간 활동을 공식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현아는 앞서 16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빨개요'로 1위를 차지,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빨개요'의 활동으로 두 번째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현아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1년 9개월 만에 발표한 솔로 미니 3집 음반 '에이토크(A Talk)'를 통해 작사, 스타일, 안무 등 모든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현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 색깔을 확립시켰다. '빨개요' 무대는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패러디 열풍이 이어지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된 지 3주만에 7백 50만 뷰를 훌쩍 넘는 기록적인 성과를 얻었으며,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타이에서도 나흘 연속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모두에서 현아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현아는 이날 SBS MTV에서 방송되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아의 프리먼스'를 통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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