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유지태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더 테너-리리코스핀토' 영화 홍보차 일본에 방문한 유지태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는 '더 테너-리리코스핀토' 포스터 앞에 앉아 함박 웃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은 오랜만의 공개된 근황이어서 더욱 시선을 끈다. 유지태는 특유의 태평양 어깨와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유지태는 짧은 시간 내 소화해야 하는 프로모션 일정 중 빡빡한 인터뷰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즐겁게 인터뷰에 임하며 흐트러짐 없는 신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는 배재철 성악가의 실화를 다룬 '더 테너-리리코스핀토'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일찍이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오는 12월에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스타 기자 김문호 역을 맡아 6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