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현민 ⓒ 윤현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현민이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로 본방 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조각같은 옆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과 함께 "D-1. 달콤한 로맨스 소설 같은 드라마가 되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현민은 '연애의 발견'에서 여자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마음을 잘 받아주지만 거절을 못하는 여린 마음씨 때문에 바람둥이로 보이는 핸섬한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윤현민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 및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다수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 신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한껏 뽐내며 떠오르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면서 생겨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현민 외에도 정유미, 에릭, 성준, 윤진이,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