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수현, 뷰티팁 공개 "크림,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다"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홍수현이 뷰티팁을 공개했다.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해외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조세호, 이소라, 나나, 홍수현은 대만에서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했고 자신들을 위해 흔쾌히 홈쉐어에 응해준 대만 친구 루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잠자리에 들기 전 홍수현은 세안을 한 민낯으로 등장했다. 평소 하얀 피부로 유명한 홍수현은 "저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겠다"며 냉장고로 향했다.

냉장고에서 자신의 크림을 꺼내 온 홍수현은 다시 거울 앞으로 가 뷰티 노하우 강의를 시작했다.

홍수현은 "일단 크림을 냉장고에 넣어둬라. 냉장고에 크림을 넣어두면 여름철에 좋다"며 "습한 날씨에 차가워진 크림을 바르면 피부도 시원해지고 훨씬 좋다"며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나나는 "정말 피부가 좋다. 아기 피부 같다"며 홍수현의 피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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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