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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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한국어 향한 '불타는 학구열'

기사입력 2014.08.17 17:06 / 기사수정 2014.08.17 17:06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48시간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48시간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노시호가 한국어를 향한 불타는 학구열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48시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시합 준비로 훈련에 집중할 남편 추성훈을 위해서 딸 사랑이와의 48시간을 대신 하기로 했다.

야노시호는 아침부터 "좋은 아침", "어서 오세요" 등 한국어 퍼레이드를 펼치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발음이 틀렸다"면서 야노시호의 한국어 선생님 노릇을 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김보성의 "의리" 열풍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지 계속 "으리"를 외쳐 대며 추성훈을 웃음 짓게 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훈련을 위해 떠난 상황에서도 사랑이와 산책을 하며 "대단해"라고 연신 한국어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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