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풍 토마토냉면 뚝딱…누리꾼 "맛 궁금하다"

▲ 김풍 토마토냉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웹툰 작가 김풍의 '토마토 냉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가 사는 그 집'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가 김풍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풍은 전현무를 위해 간단한 레시피의 '토마토 냉면'을 요리했다. 전현무는 토마토와 고추장, 소금, 올리고당 등의 재료 조합에 경악했지만, 김풍은 "레시피 알려달라고 하지 마라"라며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너무 떨린다. 무슨 맛인지"라며 맛을 걱정했지만, 폭풍흡입하며 두 그릇을 먹어치웠다.

이후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우면서도 달짝지근한 올리고당이 잡아준다.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다. 요리 자체가 10분도 안 걸린다. 정말 추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토마토냉면 나도 맛 보고 싶다", "김풍 요리 잘하나보네", "토마토냉면, 얼마나 맛있길래?", "맛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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