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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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광규 "이상형? 섹시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4.08.15 00:34 / 기사수정 2014.08.15 00:34

'해피투게더' 김광규가 김완선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김광규가 김완선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김광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광규가 이상형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해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광규는 어르신들이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여성상이 엉덩이가 커서 아이를 잘 낳을 수 있는 거라고 얘기했다.

이에 MC들은 이상형을 물어봤다. 김광규는 "섹시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추천하는 여성상과 전혀 다른 이상형을 말했다.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섹시라는 말을 듣고 김완선을 언급했다. 김광규는 김완선이라는 이름이 나오자마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좋아했다.

알고 보니 김광규는 김완선의 오랜 골수팬이었다. 김광규는 "제가 군대 생활할 때 김완선 씨 팬이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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