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준형이 모태몸짱임을 입증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박준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god의 박준형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해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준형은 남성미가 넘치는 과거 사진 2장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번째 사진은 13살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에 선명한 복근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MC 박미선은 "말랐는데 복근이 있다"며 박준형의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은 박준형이 22살 시절 모습이었다. 사진 속 박준형은 서핑보드를 들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하와이 사람 같다. 무슨 외국 배우 같다"고 입을 모으며 박준형의 과거 모습에 연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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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