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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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내 그녀' 출연 확정…정지훈 라이벌된다

기사입력 2014.08.14 15:46 / 기사수정 2014.08.14 15:46

장지영 기자
배우 김진우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한다. ⓒ 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김진우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한다. ⓒ 제이와이드 컴퍼니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배우 김진우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한다.

김진우는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히트곡 메이커이자 프로듀서 서재영으로 분한다.

서재영은 현욱(정지훈 분)과 한 때 절친했던 친구이지만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향한 좌절과 자격지심으로 뒤틀려 현욱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동료이자 자신이 좋아하는 신해윤(차예련)이 현욱을 오래도록 짝사랑하는 것을 지켜보며 깊은 질투심을 느낀다.

제작진은 "복잡한 감정을 지닌 최정상 프로듀서 서재영 역에 김진우가 적격이라는 판단으로 캐스팅을 완료했다"며 "김진우가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고 지난 2010년 두 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는 등 연기 외에도 다방면에 걸친 재능과 있다고 판단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 연예 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꿈 많은 드림 걸 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9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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