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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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예체능' 민호, 2골 성공시키자 상대감독 조광래도 '따봉'

기사입력 2014.08.13 00:46 / 기사수정 2014.08.13 00:46

고광일 기자
두 골을 성공시킨 민호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두 골을 성공시킨 민호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우리동네 예체능 민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샤이니 민호가 큰 활약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에서는 창단 30주년의 'FC 서울'을 상대로 축구대결에 나선 '우리동네 FC'의 모습이 그려졌다.

'FC 서울 올드스타'로 조광래 감독의 지휘 아래 최용수, 이을용, 이민성, 윤상철, 정광민, 아디, 강득수 등 레전드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뒤지고 있는 팀에 단비 같은 두 골을 성공시켜 팀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첫 골은 팀이 0:3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터졌다. 민호는 수비를 제친 후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얼마 후 민호는 연이어 골을 성공시키며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

민호의 대활약에 상대팀 감독인 조광래도 민호의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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