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홍은희, 유준상 지원 속 발랄한 등교 '상큼 미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고등학생이 된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의 도움을 받아 등교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회에서는 두 아들과 남편의 응원 속 17세 고등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홍은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은희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두 번째로 찾은 고등학교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과 두 아들 동우, 민재군의 열렬한 지원 속에 밝은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로 돌아왔다.

유준상은 여고생 교복을 입은 아내 홍은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 대신 직접 카메라를 들고 아내의 모습을 찍어주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홍은희의 두 아들도 "엄마, 학교 다녀오실거죠?"라며 귀여운 응원 플래카드를 붙여 홍은희를 미소짓게 했다.

16일 오후 9시 4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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