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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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세호, 메인작가 '아삼육' 폴더에 넣은 사연은?

기사입력 2014.08.12 01:31 / 기사수정 2014.08.12 01:31

고광일 기자
비정상회담 조세호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조세호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조세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조세호가 "전화번호부를 폴더별로 정리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조세호가 출연해 대세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전화번호부에 1500여개의 번호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세호는 폴더별로 번호를 정리하고 있다며 "아삼육(둘도 없는 친한 친구) 폴더는 따로 관리한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비정상회담' 메인 작가는 '아삼육' 폴더에 있다. 예전에 '놀러와'에서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저를 섭외해 힘들어하셨다. 감사한 마음에 저장했다"라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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