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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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피에, LG전 신정락 상대 '그랜드 슬램' 폭발

기사입력 2014.08.11 18:42 / 기사수정 2014.08.11 18:43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한화 외야수 펠릭스 피에가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피에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회 선제 만루 홈런을 날렸다. LG 선발 신정락의 3구를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우익수 이진영이 타구를 따라가다 포기할 정도로 큰 타구. 비거리는 120m로 기록됐다. 올 시즌 12호 홈런이며 만루 홈런은 2번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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