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 & M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콘텐츠 파워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 1위를 차지했다.
11일 CJ E&M 측은 '괜찮아 사랑이야'가 최근 일주일간 CPI 주간 순위(7월 28일~8월 3일)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MBC '무한도전'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나란히 그 뒤를 이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직접 검색 순위(관심/관여도가 높은 프로그램)와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몰입도가 높은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화제성을 입증하는 뉴스 구독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한편 CPI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근거해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행동에 기반해 측정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콘텐츠 영향력 평가 시스템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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