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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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 본격 등장 예고…애교 인증샷

기사입력 2014.08.11 10:43 / 기사수정 2014.08.11 11:17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서예지·김흥수가 '깜찍 등장 예고샷'을 공개했다.

11일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성인배우 5인방의 '등장 예고샷'을 공개했다.

오늘(11일)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성인배우 5인방은 브이(V)와 꽃받침으로 애교를 가득 담아 시청자들에게 첫 등장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야경꾼 일지'의 배우들은 남자는 자신감 넘치는 브이 포즈로, 여자는 애교 가득한 꽃받침으로 시청자들에게 첫 등장을 알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일우와 정윤호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가 아닌 옆을 보며 절도 있게 '조각 브이' 포즈를 취하면서도, 장난기로는 가릴 수 없는 미남의 향기를 풍기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에서 첫 등장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짐과 동시에 그들의 손이 향한 방향에는 '야경꾼 일지'라는 타이틀이 박혀있어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까지 불타게 만든다.

더불어 급이 다른 폭군 포스를 풍기며 광기서린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기산군 역의 김흥수 또한 입꼬리를 살짝 올린 자신만만한 미소와 함께 '반전 브이' 포즈를 취해 매력 넘치는 왕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고성희와 서예지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고성희는 양 손을 볼에 갖다 댄 포즈와 동그란 고양이 눈망울로 애교를 방출하고 있는가 하면, 서예지는 고운 한복 자태-맑은 미소-꽃받침으로 이어지는 '단아 꽃받침' 포즈로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등장 전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서예지·김흥수의 모습은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야경꾼 일지' 3회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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