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이 컴백했다. ⓒ TS Entertainment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신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 자정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의 전곡을 공개한 시크릿은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 곡 'I'm In Love' 이외에 'U R Fired'(유 아 파이어드), '잘할 텐데' 같은 수록곡도 호응을 얻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타이틀 곡 'I'm In Love'는 곡 도입부에 그루브한 리듬과 전효성의 내레이션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보컬 송지은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곡의 포문을 열어 듣는 이의 귀를 사로 잡는다. 스케일 있는 현악기의 웅장함과 시크릿의 보컬이 매치된다.
한편 시크릿은 오늘(11일) 걸그룹 최초로 강남역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강남역 11번 출구 M-stage에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오픈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