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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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끝내 기억 상실 '성폭행 고통'

기사입력 2014.08.10 23:12 / 기사수정 2014.08.10 23:13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류수영을 알아보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6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간첩으로 몰려 도주하던 서인애는 박영태(정웅인) 수하의 남성들에게 붙잡혔다. 결국 서인애는 남성들에게 겁탈까지 당하게 됐고, 구치소로 옮겨졌다.

이후 신부는 우여곡절 끝에 서인애의 면회를 허가받았지만, 서인애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신부의 목소리를 듣고 한광훈(류수영)을 떠올렸다.

그러나 서인애는 한광훈의 환상을 보며 "누구세요"라고 말했다. 서인애는 겁탈당한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황을 암시해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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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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