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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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정웅인, 황정음 간첩으로 붙잡았다 '강제 겁탈'

기사입력 2014.08.10 22:41 / 기사수정 2014.08.10 22:41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정웅인에게 붙잡혔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정웅인에게 붙잡혔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간첩으로 몰렸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6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박영태(정웅인)에게 붙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광철은 학생운동을 하다 간첩으로 몰린 서인애를 밀수시키기 위해 배를 준비했다. 그러나 서인애는 격하게 거부했다. 결국 두 사람은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아침에 도주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다음 날 아침, 서인애는 박영태 수하의 남자들에게 납치됐다. 한광철은 끌려가는 서인애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마"라고 외쳤고, 서인애는 "미안해. 광철아. 나 때문에"라며 자책했다.

이후 박영태는 "서인애가 해외 도주를 시도했다? 거기다 애정행각까지"라며 보도를 지시했다. 또 서인애는 남성들에게 둘러싸인 채 겁탈당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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