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수원이 김은선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10승5무5패(승점 35점)를 기록하며 3위를 이어갔다. 반면 4위 제주는 수원전 패배로 인해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승리를 거둔 수원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서로 포옹을 하며 격려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