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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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격려하는 수원 삼성 선수들'[포토]

기사입력 2014.08.10 21:04 / 기사수정 2014.08.10 21:5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수원이 김은선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10승5무5패(승점 35점)를 기록하며 3위를 이어갔다. 반면 4위 제주는 수원전 패배로 인해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승리를 거둔 수원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서로 포옹을 하며 격려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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