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송선미 ⓒ SBS 방송화면
▲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식사하셨어요' 송선미가 친정 엄마의 요리실력을 폭로했다.
송선미는 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다.
이날 '식사하셨어요'에서 송선미는 "조미료 하나도 안 넣었다. 마늘 고추장으로 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직접 만든 부추 무침을 소개했다.
이영자는 "친정엄마가 만들어 준 것이냐"고 물었고, 송선미는 "시어머니가 만들어줬다. 우리 친정엄마 요리 잘 못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송선미는 "엄마가 방송 보실 텐데 괜찮겠느냐"는 질문에 "엄마, 내 마음 알지?"라고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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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