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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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박아인, 홍종현 짝사랑녀로 등장…송윤아와 삼각관계?

기사입력 2014.08.10 11:21 / 기사수정 2014.08.10 11:21

'마마' 홍종현 짝사랑녀가 첫 등장했다 ⓒ MBC 방송화면
'마마' 홍종현 짝사랑녀가 첫 등장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아인이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 첫 등장했다.

9일 방송된 ‘마마’ 3회에서 수지(박아인 분)는 모델이라는 직업에 맞게 능숙하게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수지는 사진 작가 지섭(홍종현)에게 열심히 부채질을 해주는 등 애교를 부렸다.

이어 자신의 표정을 지적하는 지섭에게 “난 너랑 있을 때 제일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온단 말이야”라며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자신을 향한 지섭의 모진 말에도 밝은 표정으로 일관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지섭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는 그가 지섭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나갈지, 향후 한승희(송윤아)와 삼각관계를 형성할 지 주목된다.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배우 박아인이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애교 넘치는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어제(9일) 방송된 ‘마마’ 3회에서 박아인(수지 역)은 모델이라는 직업에 걸맞은 능숙하게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사진작가인 홍종현(지섭 역)을 향한 애정공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아인은 홍종현에게 열심히 부채질을 해주거나 자신의 표정을 지적하는 그에게 “난 너랑 있을 때 제일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온단 말이야” 라며 능청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등 해맑은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밝힌 것.



특히, 박아인은 자신을 향한 홍종현의 모진 말에도 굴하지 않고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일관하며 그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홍종현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는 그녀가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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