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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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폭소만발 얼음쟁탈전…土예능 1위 수성

기사입력 2014.08.10 09:27 / 기사수정 2014.08.10 09:27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12.6%)보다 1.0%P 하락한 수치지만 변함 없이 토요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무도, 폭염의 시대' 특집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은 얼음 쟁탈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그에게 내려진 상은 직접 가져온 얼음으로 만든 팥빙수였다. 노홍철은 "(얼음이) 쓰레기통에도 들어갔다가 물에도 들어갔다"며 좌절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벌칙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는 10.1%, SBS '스타킹'은 7.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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