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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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 '(강)윤이! 내 삼진을 알리지 마라~'[포토]

기사입력 2014.08.09 19:29 / 기사수정 2014.08.10 18:2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2아웃 만루 룩킹 삼진을 당한 LG 브래드 스나이더가 배트걸 강윤이에게 헬멧을 건내주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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