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허경환이 청일점이었던 학창시절을 밝혔다.
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허경환은 "대학시절 피부미용과를 전공했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그 때 여자는 200명에 남자는 10명이었다"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 때 즐겼어야 됐다"고 농담해 야유를 샀다.
장동민 역시 "여자가 90%인 방송극작과 전공했다"며 "장점은 그야말로 제로였다"고 푸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나는 남자다'는 청일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자 틈바구니 속 청일점으로 자리하고 있는 147명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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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