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3:28
연예

'마녀사냥' 샘 해밍턴 "성시경과 유세윤 좀 친해보이더라"

기사입력 2014.08.09 11:46

박지윤 기자
'마녀사냥' 샘 해밍턴이 특별출연했다.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샘 해밍턴이 특별출연했다.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샘 해밍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마녀사냥' 1주년 특집으로 원년 멤버 샘 해밍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은 1주년 특집 방송으로 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1주년 케이크를 들고 깜짝 등장해 자신의 후임으로 들어온 유세윤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신동엽이 방송을 봤냐고 묻자 샘은 "안 그래도 지난 주 방송을 봤다"며 "성시경과 유세윤이 좀 친해 보이더라"고 질투했다. 이어 "1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추억에 잠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씨스타의 두 멤버 효린과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그동안 화제가 됐던 시청자 사연의 주인공들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 '마녀사냥'에 1주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