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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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7일 조용히 입소…누리꾼 깜짝 "아쉬워"

기사입력 2014.08.08 23:25 / 기사수정 2014.08.08 23:25

류진영 기자
배우 이민기가 7일 조용히 입소했다. ⓒ 엑스포츠뉴스DB
배우 이민기가 7일 조용히 입소했다. ⓒ 엑스포츠뉴스DB


▲ 이민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민기가 7일 입소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8일 이민기 소속사는 "이민기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소하길 원해 소속사 대표와 가족들이 배웅했다"고 밝혔다.

이민기는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민기는 1985년생으로 2004년 KBS 단막극 '우리햄'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레인보우 로망스', '달자의 봄', '닥치고 꽃미남 밴드'와 영화 '허밍', '해운대', '10억', '퀵', '연애의 온도',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최근에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촬영을 마쳤다.

이민기 7일 입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기 7일 입소, 잘 다녀오세요", "이민기 멋있다", "이민기 7일 입소, 왜 공익이지?", "이민기 7일 입소, 군대 폭력으로 시끌한 시기에", "이민기 7일 입소, 아쉽다", "이민기 7일 입소, 이민기를 못 본다니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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