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숯검정 메이크업 도전 '털털 성격'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유이가 숯으로 분장을 하고 웃음을 안겼다.

유이는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에서 김병만과 메이크업숍 상황극을 하며 숯으로 분장을 했다.

이날 유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을 맡은 김병만에게 "중요한 소개팅이 있다. 제 인생이 걸려있다"며 얼굴을 맡겼다. 이에 김병만은 유이의 얼굴에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유이의 얼굴에 숯을 묻히며 김병만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과는 코믹 그 자체였다. 코믹한 분장을 한 유이는 "예쁜데?"라며 쿨하게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김병만과 허물없이 장난을 치는 유이의 털털한 성격과 코믹한 분장에도 굴욕없는 외모가 눈길을 끄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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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