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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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JYJ 활동 제약, SM이 볼드모트?"

기사입력 2014.08.08 00:12 / 기사수정 2014.08.08 00:12

'썰전'의 허지웅이 SM엔터테인먼트와 JYJ의 관계에 대해 일침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허지웅이 SM엔터테인먼트와 JYJ의 관계에 대해 일침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그룹 JYJ와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그룹 JYJ의 브랜드 광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JYJ의 방송활동 제약에 대해 "SM이 볼드모트인 거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법적인 다툼이 있을 땐 출연을 못하는 게 당연한 거다. 방송국 입장에서 봤을 땐 JYJ 3명 쓰려고 SM 수많은 식구들을 안 쓸 수 없다. 무역으로 보면 '교역국이 중국을 선택할 것이냐, 대만을 선택할 것이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허지웅은 "SM 소속된 가수들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SM 예능인들까지 뺀다고 하면 방송사에서는 힘이 없다"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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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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