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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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연우진, 근거없는 노출 연기 자신감

기사입력 2014.08.07 01:24 / 기사수정 2014.08.07 01:24

고광일 기자
라디오스타 연우진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연우진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연우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연우진이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영화 '터널 3D'의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연우진은 "노출연기도 자신 있다. 전라도 가능하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연우진이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인 상반신 탈의 노출신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연우진은 탄탄하지 않은 원팩 몸매를 과시(?)했다.

노출사진을 본 MC들은 "이 정도면 안 벗는다"고 독설과 함께 "유이는 '기대 이하다', 송선미는 '라인 없는 민자 몸매다'라는 말을 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연우진은 "관리해서 저 정도다. 드라마 하면서 몸을 급하게 만들었다"고 해명하며, "본인 몸의 포인트는 어디인 것 같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바스트가 아닐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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