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최지우와 권상우가 계곡에서 낚시를 즐겼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최지우가 권상우의 출장에 동행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7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과 유세영(최지우)이 강원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석훈은 M호텔 인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두 회장이 좋아하던 곰탕을 다시 맛보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차석훈은 두 회장의 단골 곰탕집 주인을 찾아냈고, 유세영은 곰탕집 주인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로 떠나는 그를 따라나섰다. 특히 차석훈과 유세영은 계곡에서 낚시를 즐기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차석훈은 유세영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인정하고 아내 나홍주(박하선)와 별거 중인 상황. 점점 가까워지는 차석훈과 유세영의 모습은 삼각관계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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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