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의 그녀' 서예지, 글로벌 의류브랜드 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서예지가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4일 서예지 소속사 측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에이치커넥트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가득 담아낸 14FW 광고 컷을 공개할 예정이며, 팬들과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서예지는 김수현, 지드래곤 등 국내의 쟁쟁한 남자 연예인들과 함께 광고 출연하며 '대세남의 그녀'로 주목 받고 있다.

에이치커넥트 관계자는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마스크와 인형 같은 각선미를 지닌 서예지는 트렌드를 추구하는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감성의 에이치커넥트의 아이덴티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서예지는 4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 역으로 출연한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영화 '사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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